누군가는 힘든 고행이고, 누군가는 행복한 여행입니다. <서유기 드라마, 출처 - 불교신문>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동양의 4대 기서중 하나인 '서유기'인데요. 당나라의 승려인 삼장(현장)법사가 손오공, 저오능(저팔계), 사화상(사오정), 그리고 백마(용의 아들)과 함께 서역의 불경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그린 소설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이고 만화나 게임 등 여러 매체의 소재이기도 해서 더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인데, 정작 정확한 줄거리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사성어는 이 '서유기'에서 정말 자주 나오는 말인 '풍찬노숙'입니다.
삼장법사와 제자들은 서쪽으로 10만8천리가 떨어진 서역을 향해 가면서 갖은 고생을 합니다. 요정이나 마왕을 만나 고초도 겪지만, 특히 마을이 없는 산이나 들에서 밥을 지어 먹고, 잠을 자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말 그대로 '바람 속에서 밥을 먹고, 이슬을 맞으며...
원문 링크 :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3. 풍찬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