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뽀샤시님이 계속 어딘가로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산이든, 바다든..
캠핑이든, 등산이든..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했다.
토요일 오후에 멀지 않으면서도 밤에는 돌아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찾던 중, 전에 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남한산성을 가보기로 했다. 100대 명산인 남한산도 같이 오를 수 있어 일석이조. 25년 6월 7일 토요일. 점심을 든든히 챙겨먹고, 경기도 광주를 향해 차를 몰았다.
서울의 동남쪽,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며 남한산(해발 522m)을 품고 있는 남한산성은 조선 중기 병자호란때 인조가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기 전에 피신해 있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다. 김훈 작가님이 2007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최근 읽고 있었는데, 이야기 속 장소들을 실제로 보게 되서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남한산성도립공원북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225 남한산성도립공원동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189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