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도 나라는 필터를 통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철학의 시작을 이야기하면 우리는 가장 먼저 '인(仁)'을 강조한 공자와 '도(道)'를 강조한 노자를 떠올립니다.
이후 이 둘의 사상이 계승하고 발전하면서 동양철학의 유구한 역사가 이어지게 되죠. 하지만 사실 공자와 노자 역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철학적 사유를 전혀 새롭게 만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夏), 은(殷), 주(周)를 거치며 만들어진 다양한 옛 성현들의 사상들에, 춘추전국이라는 혼란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리며 이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 우리가 알게 된 '논어'와 '도덕경'의 시작인 것이죠. <노자와 공자, 출처 - 구글포토> 오늘 소개해 드릴 고사성어는 공자가 자신의 학문적 성취와 사상적 정립을 이루게 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한 '술이부작'입니다.
공자는 특히 주(周)나라의 예법을 중시하였고, 요(堯), 순(舜) 임금을 깊이 존경했습니다. 논어 속에서는 이러한 공자의 말이 자주 등장하죠.
논어 술이...
원문 링크 :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80. 술이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