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과 지(知) 사이에 판(判)입니다. 25년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어느 해나 마찬가지이지만 올해는 특히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정말 잘 들어 맞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내에는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이 있었고, 해외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뜨거운 이슈였죠.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특히 하반기에 글을 많이 쓰지 못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고사성어는 너무나 유명한 '온고지신(溫古知新)'입니다. 공자의 논어에 유래한 이 표현은 '옛 것을 익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안다'는 뜻으로 배움의 중요성, 특히 과거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역사와 경험, 축적된 지혜를 바탕으로 눈앞에 놓인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미루어 예측하고 알아감을 말합니다.
비슷한 고사성어가 정말 많은데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박고통금(博古通今) - 옛것에 대해 널리 통달하여 오늘의 일까지 이른다.
여...
원문 링크 :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92. 온고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