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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넘은들공원 & 책쉼터 탐방기 (따뜻한 봄날, 산책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양천구 넘은들공원 & 책쉼터 탐방기 (따뜻한 봄날, 산책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쌀쌀한 바람이 잦아들고 어느덧 들큼한 봄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계절이다. 4월 6일 일요일 정오가 다 되가는 시간... 지나가는 주말의 아쉬움을 달랠 겸, 평소에 자주 다니는 양천공원이나 파리공원이 아닌, 집에서 조금은 먼 넘은들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특히 넘은들공원에는 멋진 책쉼터가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도 있었다. 양천구에는 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는 책쉼터가 총 5군데가 있다.

양천공원, 파리공원, 오목공원, 용왕산, 그리고 넘은들공원이다. 남부순환도로 변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넓은 들'을 뜻한다고 한다.

<양천구 책쉼터, 출처 - 양천구청 홈페이지> 넘은들공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286 넘은들공원 책쉼터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28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신정교 근처에서 따릉이를 대여해서, 양천공원을 지나 남부순환로로 가는 여우고개를 넘었다. 가파른 고개길도 어려웠지만, 자전거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행로를 지나는게 더 힘들었다.

고개를 넘어 남부순환로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