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체코 프라하로 넘어가기 전, 체코의 소도시인 체스키 크롬로프 (Cesky Krumlov) 들렀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체스키 크롬로프까지 버스로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유럽의 근로자 법에 의해 기사님들이 2시간 운전을 하면 무조건 10분은 쉬게 되어있어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배 좀 채우고 다시 출발함!
평화로운 도시의 초입 넓은 초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주변에 뭣도 없어서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다. 짜란, 여기가 체스키 크롬로프 성의 입구이다.
망토 다리라고 불리는데 과거에 성을 지키기 위한 요새 역할을 했다고 함, 이 구조물을 보면 투입된 노동력에 감탄하게 된다. 사실 체스키 크롬로프는 3-4시간이면 도시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했었음, 근데 말 그대로 소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다른 나라들의 소도시도 가고 싶게 만든 곳이다.
(그래서 일정에 없던 독일 드레스덴도 다녀왔음) 확실히 화려한 도시와는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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