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는 여름이 싫다.
여름이 싫은 이유는 백만 가지쯤 되지만, 요즘 나를 가장 괴롭히는 건 바로 음식물 쓰레기다. 지옥 같은 냄새는 물론이고, 하루만 깜빡해도 무한 증식하는 초파리와 구더기를 보고 있노라면 없던 스트레스도 폭발할 지경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 미니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그래서 큰맘 먹고 질렀다.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로 이뤄진 '3신기 이모님'의 아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다크호스, 미닉스 더 플렌더 미니 음식물 처리기.
많고 많은 제품 중에 이 녀석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크기'였다. 근데...
생각보다 박스가 되게 컸다. 미닉스 더 플렌더 미니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박스를 뜯으려다 오잉.
'A/S 시 박스 필수'란다. 요즘 이런 정책을 가진 회사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참 불만이다.
이 큰 박스를 언제 받을지도 모를 A/S 때문에 집구석에 보관하라니. 차라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