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만 쓰고 있었어요. 카뱅은 정말 편리해서 다른 걸 굳이 쓸 이유를 느끼지 못하다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통장과 카드는 여러 개 있으면 좋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돈 송금은 토스로 하니 건네받기도 주고받기도 쉽고, 급여 통장과 생활비 통장, 보험비나 적금 통장 등으로 나눠 관리하는 편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토스통장을 발급하고 카드도 같이 발급하기로 했어요. 이왕 하는 김에 다른 금융권 통장이나 카드도 발급하려고 했지만 신용카드 재직 조건 같은 게 안 맞아 다음에 발급하기로 했고, 신규 하나를 만들면 20일 동안 다른 통장을 만들지 못한다는 보이스피싱 관련 규칙도 있어 이번에는 토스 외에는 시도를 못했죠. 급하진 않으니 천천히 만들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 카드의 종이들은 뜯기가 참 어렵네요. 토스 카드 발급 시 색깔은 다섯 가지 정도였고, 다 마음에 들었어요. 선택하는 과정에서 고른 색은 레몬블루색이었고, 카드가 그 색에 맞춘 디자인의 종이까지 나와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본인 수령 시 자동 인증으로 며칠 뒤 바로 쓸 수 있지만, 수령하지 않으면 인증 과정을 거쳐야만 카드사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인지합니다. 찬란한 색감을 보니 실용성과 함께 독특함이 돋보이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원래는 블랙핑크 색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 눈에 띄는 쨍한 색을 택해 블루레몬으로 발급했어요. 받아보니 후회가 없답니다. 블랙핑크도 예쁘지만 흔하다고 느꼈거든요. 이 색상이 주는 만족감이 크죠. 토스가 머리를 똑똑하게 잘 써서 이처럼 발급하는 사람도 많고, 결국 카드사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마케팅 하나하나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세상은 배울 점이 많다 싶은 이야기까지 흘러나오죠.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서 마케팅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여깁니다. 회색 동그라미 부분도 기존의 빨강 노랑 색이 아닌 블루레몬 색깔에 은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센스가 돋보이지요. 카드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차별성을 주면 인기가 더 몰리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토스뱅크 카드 발급을 고려하는 사람에게는 색깔이 다양하므로 5가지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색을 골라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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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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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발급
원문 링크 : 토스카드발급 색깔이 쨍한게 맘에 쏙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