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동 및 방산 전문 기업 풍산이 2026년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하나증권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풍산은 구리 가격의 폭등과 방산 매출의 구조적 확대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은 어닝 서프라이즈 풍산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5조 원, 영업이익은 무려 199% 급증한 1,01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88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 게인(Metal Gain)입니다. 4분기 LME(런던금속거래소) 전기동 평균 가격이 톤당 11,092달러로 전년 대비 20.7% 상승하면서 약 100억 원 이상의 관련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방산 부문 매출이 4,258억 원을 기록하며 든든한 뒷받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