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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댕댕이(이별, 남겨짐)

 시골동네 댕댕이(이별, 남겨짐)

일주일에 한 번씩 보는 메리의 아들 셋은 무럭무럭 자랐다. 세 마리의 성격이 다 다른데 코코아와 까망이는 씩씩하고 호기심도 많다.

대문 밖에 나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내가 다가가면 낯설어서 집으로 도망가기를 반복했다. ㅎㅎ 점점 아기 댕댕이들과 친해질 무렵, 슬픈 상황을 목격했다.

ㅠㅠ 뒷집 아저씨가 박스를 하나 접더니 코코아를 박스에 담아 트럭에 실었다. 그렇게 코코아는 다른 집으로 분양 가게 됐다.

행복하게 잘 살아~ ㅠ 그리고 몇 주가 지나고 찡찡이마저 새로운 주인에게 갔다. 이제 까망이만 남았다.

까망이도 분양을 하려고 했지만 까만색 강아지는 인기가 없다고 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외모가 잘생기고 예뻐야 대접받는 현실이 참..

남겨진 까망이는 이제 묶여서 지내고 있고 귀여웠던 얼굴은 이제 똥개가 다됐다.ㅋㅋ 엄마 메리와 아들 까망이 #시골개 #똥개 #시고르자브종 #까망이 #믹스견...

# 까망이 # 똥개 # 믹스견 # 시고르자브종 # 시골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