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돈 없던 대학시절 안지랑 곱창골목을 자주 갔었다. 당시에도 막창은 비쌌고 친구가 막창이랑 비슷한데 가격이 반값이라고 데리고 갔었다.
안지랑에서 주택가로 좀 들어가면 어두침침한 골목 주택 1층에 곱창집들이 몇 집 있었다. 당시 우리 단골집은 골목 초입에 있었던 영생막창!
아직도 주인 아줌마랑 농담하고 장난쳤던 기억이 선명하다. 빨간색 플라스틱 한바지에 5000원!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연탄불에 구워먹었던거 같고 초록색 절임무와 마늘, 쌈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출처 : MBC 생방송 오늘의 저녁 영생곱창편 소개 지금은 이사를 와서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먼 곳에 살아 오랫동안 추억으로만 간직하다가 오랜만에 황여사와 딸내미를 데리고 평일 야간 이월드 에서 놀다가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 황여사가 안지랑곱창이 먹고 싶다고 한다.
갑자기?? ㅎㅎ 멀지 않은 거리에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해 곧장 안지랑곱창골목으로 이동하는데 몇몇 술집이 있던 골목 초입부터 곱창가게들이 들어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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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한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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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랑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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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구 안지랑 곱창골목 추억여행(똔똔이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