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준비한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와의 여행과 상당히 달랐다. 먼저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못 느꼈는데 이게 다 자격증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거 같다.
공부를 제대로 못해 반 이상 내려놓긴 했지만 만에 하나란 게 있지 않을까? 요행을 바라고 있었다.
기대와는 달리 시험은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끝났다.
가슴을 짓누르던 시험이 끝났으니 여행만 생각하자! 황여사와 딸내미를 먼저 부산역으로 보냈고 나는 뒤에 합류하기로 했다.
부산역에서 한참을 찾다 다시 만난 가족 부산역에서 재회한 우리 가족은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다. 부산에서 유명한 B&C제과 만쥬 터미널로 향하는 길은 굉장 쉽고 깨끗하게 잘되어있다.
안내를 따라 역에서 터미널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그렇게 터미널 2층에 도착해서 3층으로 올라가면 티켓발권 창구와 여행사 테이블이 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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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3일 만에 떠나는 기타큐슈 여행 #2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