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독서경영을 한다. 분기 별로 전 직원에게 책을 한 권씩 주는데, 2권은 회사가 선정하고 2권은 직원들의 추천 / 투표를 통해서 선정한다.
책을 받은 뒤 따로 하는건 없다. 개인이 읽든, 읽지 않든, 하지만, 직책을 맡고 있는 리더(임원)들은 “리더독서단” 이라는 것을 별도로 한다.
선정되는 책도 다르고, 독서단 모임 전 독후감도 내야 한다. 그리고 읽은 책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모임을 오프라인으로 한다.
(물론 이런 분위기 아니다,,,,) 어제 우연히 들은 말인데, 이 리더독서단에 참석했던 리더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난 쟤들이 주는 책 안 읽어, 내가 훨씬 더 많이 아는데 뭐하러 읽어 우리회사 퇴직한 모 임원 아하, 오호라, 음,,그래,,, 그 얘기를 전해준 분은 덧 붙여서 이렇게 말했다.
“난 그 분이 그 말 하는게 이해된다. 그 분은 충분히 그렇게 말 해도 되는 사람이거든” 그 얘기를 들은 내 옆에 앉은 분은 이렇게 대답해줬다.
“그 분의 뛰어난 역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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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과자신감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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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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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과자신감그사이
원문 링크 : 난 쟤들이 주는 책 안 읽어, 내가 더 많이 아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