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나 공매에서 낙찰을 받으면 기쁨은 잠시, 스멀스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일단 저는 낙찰받은 날은 점심 맛있게 먹고 푹 쉽니다~ 그동안 물건분석 & 임장 & 입찰 다니느라 수고가 많았던 나에게 하루 이틀 휴가를 주는 의미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면...
'명도'라는 무거운 녀석이 고개를 든다. 저도 낙찰부터 매도까지 여러 건을 진행해 봤지만, 명도가 심적으로 제일 불편한 영역입니다.
점유자와 대면해서 협상을 잘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자기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쌓일 대로 쌓여 있기 때문에 그런 점유자와의 첫 대면은 항상 긴장 타게 되더라고요.
어찌 됐든 점유자와 협상을 시도해 보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해야 할 명도의 첫 단추는 뭘까요? 바로 점유자인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네 전화번호! 순간 지누션까지 떠오른다~ 연락처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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