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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원 경매 입찰 Re-스따뚜!

 수원법원 경매 입찰 Re-스따뚜!

몇 년 만에 수원 법원으로 경매 입찰을 가는지 기억이 까마득할 정도입니다. 2011년 경매를 처음 배우고, 2012년부터 2016년을 경매인으로 뜨겁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과 금융에 눈을 뜨게 되었고, 외벌이 가정이었지만 남편의 근로소득과 저의 투자소득이 더해져 내집장만도 하게 됐었습니다.

남편의 든든한 근로소득은 경매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지렛대 역할을 해주는 등 환상의 케미가 있었더랬죠. 남편은 매일 회사로, 저는 매일 법원으로!

ㅎ 즐겁게 경매인 생활을 하다가 2016년도 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저의 경매커리어는 멈추게 됩니다. 해외에서도 엄마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아바타로 경매 1건을 진행해 봤는데, 과정마다 제가 아닌 엄마가 하기에는 조종하는 저도 대타로 뛰는 엄마도 힘들어하시길래 그만 멈추기로 합니다.

그리고 4년이 쭈욱 흘러갑니다. 2020년 다시 한국에 돌아오니 부동산 분위기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었고, 잃어버린 4년에 대한 조급해진 마음으로 이것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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