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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분경매 패찰기 (ft.공유자우선매수)

 아파트 지분경매 패찰기 (ft.공유자우선매수)

첫 아파트 지분경매 입찰이라 살짝 긴장된 입찰이었습니다. 감정가보다 시세가 많이 떨어져 2번이나 유찰된 물건이라 그런지 유료경매 사이트에선 조회수가 적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좋아 보이는 물건은 남들 눈에도 좋아 보이기 마련이고, 두번이나 유찰이 진행되는 동안 홍보효과로 인해 입찰자 수가 많았습니다. 무려 14명.

유료경매 사이트에서는 공유자 황oo이 임차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법원에서 작성한 매각물건명세서에도 황oo이 임차인으로 기재되어 있어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채무자 또는 공유자는 대항력이 없기 때문에 이 물건은 권리상 하자가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등기부등본 개찰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쓴 입찰가는 겨우 중위권에 머무는 수준의 입찰가였고, 1순위가 1억4천…로 낙찰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유자가 나타나셨습니다. 에공… 공유자는 1순위 가격으로 우선매수권을 사용하여 낙찰자가 되었고, 원래 1순위였던 입찰자는 차순위신고를 할 수 있었으나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

# 공유자매수보증금 # 공유자우선매수 # 공유자우선매수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