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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풀리지 않는 문제로 야근하고 건물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길, 오랜만에 달이 내 눈에 띄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큰 보름달이 떴다.

나는 표면의 크레이터가 선명하게 보이는 밝고 큰 보름달을 사랑한다. 문뜩 생각해보니 의식해서 달을 올려다본지 정말 오래되었다.

예전에는 밤에 담배를 필때 하늘을 올려다 보았지만 최근 내 시선은 아래쪽의 핸드폰 화면으로 향해있다. 달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존재로 달에 관한 많은 추억이 있고 달에 관해서 많이 생각했다.

달로 인해서 별도 좋아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무리 밝은 서울의 밤 하늘이라도 참을성있게 5분을 바라본다면 카시오페아자리 정도는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달에 정말 푹 빠져있을 때, 나는 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가지를 묻는다면 그 물음에 뜸 들이지 않고답할 3가지를 정해 놓았다. 하나는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타인의 선한 행동이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이타적인 행동은 정말 신성하고 아름답...

# 달 # 보름달 # 생각 # 슈퍼문 # 아름다움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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