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쁜 5월이 끝났습니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많이 상했습니다.
원래부터 스트레스에 취약한 몸인데, 처음으로 겪어보는 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이 생활도 결국 익숙해지고 적응하게 되겠죠.
적응이 안된다면 큰일입니다. 제일 바빴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급한 상황이었던 다른 프로젝트도 한시름 덜어 5월 마지막날인 내일 휴가 냈습니다.
쉬기 위해 휴가를 내는건 처음입니다. 무엇을 할지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특별한 일은 없을겁니다.
다만 일찍일어나 급한 메일 두개를 보내고 영화를 보러가거나 전시회를 보러 갈 생각입니다. 그 후에는 여유로운 느낌으로 제가 요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해 볼 시간을 갖을 계획입니다. 5월은 업무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잡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서 더욱 고생했습니다.
지금 내가 행복한가 ?, 나는 지금 생활에서 어떻게 행복을 추구할 것인가, 앞으로 이렇게 계속 살아도 만족할 것인가?
, 삶에 목표가 있는가 등 머리속 질문...
원문 링크 : 2021년 5월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