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아....
ㅏㅇ!!!!아!!!
지갑 잃어버렸다. 엄마는 역시 마이너스의 손은 어디 안간다며 조롱했다.
다행인건 버스타려고 카드를 하나 빼놓아서 당장 쓸 카드는 있다는 것이다. 겨울은 이게 문제야 문제,옷에 주머니가 너무 많아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단 말이야...
하루 정도는 우울했다. 지갑을 잃어버리면 머리속에서 막 생각나는 일들..
운전면허, 신분증 재발급 카드 재발급 !!!! 생각만해도 귀찮다.
대충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알 것 같아. 밥먹고 쓱 돌아봤는데 개뿔 먼지도 없다.
기대도 안했다(사실 했음) 아 선량한 평택시민 분이여 우체통에 넣어주소서 이런 비슷한 말을 하고 있는데 엄마 : "나 여기 6개월 동안 살면서 우체통을 본적이 없는데 ?" 헉..
맞다. 그래도 서울에는 인지하고 보면 간간이 있긴 하다.
지갑을 주워서 우체통에서 넣으려고해도 거리가 멀면 안넣게 된다. 만약 나라면 그럴 것 같다.
더군다나 내 지갑엔 줍는 사람을 기분좋게 해줄 현금도...
원문 링크 : 지갑 분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