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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지금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나에게 쓰는 편지, 지금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안녕하세요, 편지 쓰는 재미를 1% 올린 맥코이 입니다. 왜 갑자기 편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저에게요.... 한번도 써본적 없었거든요.

일기는 종종 쓰곤 했는데, 일기는 사건 중심으로 쓰고 그때 어땠는지 느낌 정도로 적다보니 지금의 제 마음이 어떤지, 뭘 원하는지 등은 잘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편지가 생각났죠.

근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편지를 써서리... 좀 어색합니다.ㅋㅋ 어렸을 적, 어버이날에 저희 삼남매가 같이 롤링페이퍼로 엄마에게 쓴 게 마지막이라는...

ㅋㅋ 연애할 때도, 주위 지인들 축하할 때도 카드만 써봤지 편지 쓴 기억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줄글로 많이 쓴다는 게 좀 부담스러워 그나마 글로 마음의 표시를 한다는 게 '카드'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렇게 쓰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가 받은 카드와 편지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럼...

# 나에게쓰는편지 # 맥코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