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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60세 이상 연체율 7.65%... "급전 찾다 노후 빈곤층 전락"

 저축은행 60세 이상 연체율 7.65%... "급전 찾다 노후 빈곤층 전락"

자료=허영 의원실 (금융감독원 제출자료 재가공) 저축은행 신용대출 60세 이상 차주 연체율은 7.65%로 4년만에 3.01%포인트 증가했다. 카드론 연체율도 같은 기간 2.10%에서 3.07%, 캐피탈 신용대출은 3.52%에서 5.46%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20~40대 차주 연체율은 2023년 정점 이후 안정세다. 저축은행의 20대 연체율은 2023년 5월말 8.12%에서 올해 5.27%로 하락했다.

캐피탈 신용대출은 30대 연체율이 같은 기간 6.6%에서 4.72%로 줄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20개 저축은행, 8개 카드사, 10개 캐피탈사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연령대별 개인신용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2금융권에서 60대 이상 고령층의 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공백과 저성장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회적 손실이 앞으로 커질 것이라는 우려다.

허영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