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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 정부 R&D 예산 30조 세계 최고… "성과는 기대 못미쳐"

 [국회 토론] 정부 R&D 예산 30조 세계 최고… "성과는 기대 못미쳐"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뒷줄 왼쪽 네번째)이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R&D 고도화를 위한 인재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미래연구원 우리나라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30조 원을 넘어 GDP 대비 비중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산업적 파급력은 투자 규모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인재 생태계가 취약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의 배출 규모가 경쟁국에 비해 부족하고, 핵심 인재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수준이다.

연구·교육·산업정책의 구조적 연계도 미흡해 R&D 성과가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해외 우수 인재 유입과 장기 정착을 저해하는 제도적 장벽도 문제로 지적됐다.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R&D 고도화를 위한 인재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AI 분야 고급 인재 확보 및 유치 전략과 국내 인재 정책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