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오른쪽)이 최근 국회 쿠팡 침해사고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이훈기 의원실 쿠팡의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추가 유출 가능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17일 “현재 확인된 3,370만 건 외 일용직 노동자 정보를 중심으로 최대 1000만 건의 추가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단순 사고를 넘어 “플랫폼 퇴출”까지 거론되는 이른바 ‘쿠팡 방지법’ 논의도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최대 4,370만 건 논란…일용직 민감정보까지 도마 위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현재 확인된 3,370만 건 외에, 일용직 노동자 정보를 중심으로 최대 1,000만 건의 추가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쿠팡이 배송기사·하차 노동자·쿠팡이츠 물류·배달 노동자 등 일용직을 단 하루만 써도 질병 유무, 진단·치료 내용, 건강검진 결과, 병원 정보 등 민감한 건강정보를 수집해 마지막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