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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 피지컬 AI 아틀라스 투입 예고… '실업 공포’냐 ‘공존의 축복’이냐

 [국회 토론] 피지컬 AI 아틀라스 투입 예고… '실업 공포’냐 ‘공존의 축복’이냐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리걸테크(Legal-Tech) 정책 토론회’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칠승 의원실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의 지적 판단력을 넘어 신체적 노동력까지 대체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인류는 ‘대량 실업’이라는 유례없는 공포와 ‘노동 생산성 혁명’이라는 기대 사이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특히 최근 산업 현장에 도입되기 시작한 ‘피지컬 AI’와 전문직 영역을 파고드는 ‘버티컬 AI’는 노동 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변수로 부상했다.

아틀라스의 진격… “숙련공 손기술마저 대체”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는 AI가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실체(Physical AI)로서 인간의 노동력을 직접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아틀라스는 과거 산업용 로봇과 달리 고도의 시각 센서와 물리 기반 추론을 통해 복잡한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