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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1.4조' 성수4지구 수주 경쟁 본격화...대우건설·롯데건설 맞붙었다

 [재개발·재건축] '1.4조' 성수4지구 수주 경쟁 본격화...대우건설·롯데건설 맞붙었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지난 9일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더 성수 520'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는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지난 9일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를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1조3628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도시적 맥락과 한강 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글로벌 설계업체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대우건설은 한강과 맞닿은 접촉면이 520m에 달하는 성수4지구의 입지 특성을 반영해 '더 성수 520'(THE SEONGSU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