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등 핵심 재건축·재개발 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지 항공 촬영 사진.
자료=삼성물산 올해 서울에서 50조원 대 정비사업 대 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핵심 재건축·재개발 사업지가 연이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고 있어서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등 핵심 재건축·재개발 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 3·4·5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압구정 4구역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하고 13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쌍용건설 등 7개사가 참석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압구정 4구역은 압구정현대 8차와 한양 3·4·6차를 최고 69층, 172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한강변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올해 최대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