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족은 왕마다 수도를 옮기는 전통으로 성장 미얀마 혹은 버마로 불리는 이 나라는 진짜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버마 아웅산 폭파 사건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국가이지만, 불교가 국교인 만큼 불교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나라다.
몇 년 전에는 로힝야족의 탄압이나 군사 쿠데타로 수많은 민간인이 죽은 사건으로 다시 알려지기 시작했다. 물론 예전에도 군사 독재 국가여서 배낭여행을 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불편함이란 육로 국경이 공지도 없이 닫힌다거나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 등의 이유다. 여행하기에는 아직은 여러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데도 미얀마 여행을 하는 이유는 바간에 있다.
미얀마 여행의 대표 지역 바간은 그 어느 도시도 가지지 못한 불교문화의 흔적들 때문이다. 불교 신도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부처님에게 기도를 드리게 되는 그 무엇인가가 바간에는 있다.
지금의 바간 유적 대부분은 바간이 최초로 버마족 제국의 수도였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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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얀마 바간, 소승불교의 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