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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로컬 사우나 맛보기

 라오스 비엔티안 로컬 사우나 맛보기

인도차이나 그중에서도 태국과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깜짝 놀랐던 문화가 있다. 일 년 내내 더운 나라에 사우나라니!!!

내가 잘못 본 것인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정말로 태국과 라오스는 사우나를 즐기는 문화가 있다.

그 문화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그 누구도 몰랐지만, 현지인들이 즐기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난 태국과 라오스의 사우나를 좋아하는 단계를 넘어서 사랑한다.

허름한 시설의 사우나가 대부분이지만, 개울에 수영했던 그 추억이 떠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 허름함이 나를 평화롭게 한다. 정면의 의자 옆의 작은 문이 사우니 입구다.

일주일 전에 라오스 비엔티안에 들어왔다.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온 곳이라...그냥 들어왔다는 표현이 맞겠다.

코비드 이후 처음 들어온 라오스는 조금 안 스러운 느낌까지 들었다. 그대로 멈춰 버린 느낌.

아니, 그전보다 더 정체된 기분. 여행자 거리의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고, 새롭게 들어선 숍들은 충분하지 않았다.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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