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맛집 La Terrasse.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주인이 프랑스인이다.
그렇다고 프랑스 요리가 대부분이지는 않다. 뭐 프랑스 요리가 뭔지 모르겠지만, 스테이크 몇 종류와 피자, 파스타, 샐러드, 각종 빵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굳이 프랑스 식당이라고 이름 붙이기에 민망하다.
여행자 거리에는 주인장이 프랑스 사람인 식당이 몇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없어졌거나 자리를 이동해서 행방불명된 곳이 된 곳도 있다.
그러나 La Terrasse는 굳건히 같은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여전히 제공하고 있다. 당연히(?)
없어졌을 거라 예상했는데, 지인이 스테이크 먹자고 해서 같이 간 곳이 테라스였다.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을 한 채로 말이다.
수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살면서 변하지 않고, 내가 시간을 보냈던 그 어떤 장소가 그대로 있다는 것은 여행자에게 선물 같은 기분이다. La Terrasse는 이미 서양 여행자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아침이든 점심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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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La Terr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