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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변화와 화장실 습관의 작은 진전 - 고양이 복막염 치료

 체중 변화와 화장실 습관의 작은 진전 - 고양이 복막염 치료

25. 10. 29 아침 체중 며칠 동안 아침마다 볼일을 많이 봐서 그런지 체중 증가가 더뎌지는 느낌이 듭니다. 초반에는 매일 눈에 띄게 늘던 체중이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오르는 정도로 바뀌었네요.

혹시나 싶어 밥을 든든히 먹인 뒤 다시 재보니 약 100g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체중 증가 속도가 느려진 건 사실입니다. 다만 식욕도 좋고, 활동량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서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체중계를 들여다보는 제 마음은 늘 불안과 안도 사이를 오가네요. 오후 체중 요즘 모카는 하루 대부분을 안정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식사 중엔 주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양호합니다. 사료를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도 여전하죠.

확실히 체중은 더디게 늘어도, 활력만큼은 초반보다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화장실 사용 빈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전엔 아무데나 싸놓기 일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