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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의 ‘쩝쩝거림’과 화장실 미스테리 - 고양이 복막염 치료과정

 모카의 ‘쩝쩝거림’과 화장실 미스테리 - 고양이 복막염 치료과정

25. 11. 02 치료 61일차 모카 체중 측 체중은 오늘 2240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초반 폭발적 회복 구간에 비하면 확실히 속도가 점점 완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컨디션은 안정적이고,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변화’가 요즘엔 더 중요한 지표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모카의 ‘입 쩝쩝거림’입니다.

왜 쩝쩝 거리지? 물을 마시고 나서도,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입을 계속 쩝쩝 하더군요.

전에는 없던 행동이라서 살짝 신경이 쓰였습니다. 입이 마른 느낌이라기엔 물도 잘 먹고 있는 편이고… 이 행동이 단순 버릇인지, 뇌압 변화나 신경계 변수인지 조금 더 관찰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측 하단 어마 어마 한건 밤새 태태와 모카 둘의 대형(?) 잔재) 밤새 태태와 모카의 합작(?)

으로 아주 멋진(?)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모카가 대변을 화장실에서 해결한 줄 알고 은근히 설렜는데… 알고 보니 소변보다 대변이 먼저 나와서 그 자리에서 본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