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이번 주에 뭐했지?

 이번 주에 뭐했지?

무언가 막 바쁘게 한거 같은데, 이렇게 한 주를 돌아보려니 막상 한 게 전혀 없는 것 같은 느낌. 무력감.

이런 저런 글을 쓰기도 했고, 뭔가 바쁘게 했는데... 열심히 산 것 같지 않은 기분은 무언가.

매 번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울 수 없다는 건 알겠지만. 그럼에도 잘 못 한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든다.

이번 주에 '자기효능감'이라는 단어를 주워들었다. 원래 알고 있던 단어긴 했는데 이번 주에 특히 더 와닿았다.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내가 정말 잘 하는 일을 한계에 가깝게 해냈다면 무력감 따위를 느낄 일은 없었을텐데. 뭔가 시원치 않은 순간이 싫다.

내가 맡아서 해결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성과가 시원치 않았다. 생각했던 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는다.

그러면 그 순간, 스스로의 무능함 때문에 힘들어진다. 상대방이 답장을 주지 않는다거나, 시스템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로 변명하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어야만 하는데.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됐지?!

저렇게 에라이 ...

# 무기력 # 무력감 # 자기효능감 # 정리해야지 # 정면돌파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