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유니콘이네? 4시간씩 자주면 진짜 편하겠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는 참 잘잔다. 그래도 '쉬운 아이'란 없다.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 아이가 모유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잘 울지도 않아서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아이를 유니콘이라고 부른다. 우리 아기는 흔히 말하는 이런 유니콘이다.
이게 맞나 싶다가도 엄청 잘 먹어주고, 밤에도 3-4시간씩 두번 잔다. 그럼에도 부모되기란 만만치 않다.
병원에서 모유수유를 위한 마사지, 상담을 받을 때부터 걱정이 컸다. 가슴 모양이 수유하기에 안 좋다고 했나보다.
뭐 유선도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막히기 쉽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만 있으면 잘 해낼 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응원의 말로 끝난 모양이지만 아내는 걱정이 컸다.
본격적인 수유는 조리원에서부터였다. 이렇게 저렇게 물려봐도 이게 맞는 건지, 왜 이렇게 불편한지, 아이가 뭘 먹기는 하는지 도대체 속 시원히 알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봐도 자세가 어떻고, 유선염이 어떻...
원문 링크 : [유니콘]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