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쿠리에르의 <전쟁의 시대: 노르망디-니에멘>에서 발췌한 에피소드. 노르망디 대원들이 제18근위연대가 주둔한 비행장에 도착한 날, 튤란이 제303사단장 자하로프를 처음 만남. - "자네들이 소련군과의 협력해서 많은 걸 이뤄낼 거라고 굳게 믿네.
제18근위연대와 함께 이 임무들을 수행하게 될 걸세.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온갖 영광을 누렸지.
당연하지만 자네들만큼이나 자유로운 교전을 좋아하지.” 금발 위에 털모자를 뒤집어쓴 자하로프는 크게 웃으며 덧붙였다.
"금지사항은 아닐세. 하지만 전체의 질서를 잊지 말게.
전선에서 편대장을 잃은 비행기들은 길을 잃고 마니까!" 그리고 장군은 튤란의 팔을 잡고 자신의 LA-5를 '보여 주었다'.
"좋은 비행기지. 화력과 공랭식 엔진이 장점일세.
전면 장갑만큼이나 유용하지! 저고도와 중고도에서의 기동성도 야크만큼 뛰어나고!"
두 사람과 동행하며 장군의 말을 통역한 미셸 시크는 LA-5 주변을 맴돌며 흥분한 표정으로 기체를 만지고 프로펠러를 쓰다듬던...
원문 링크 : 튤란의 La-5 시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