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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안 필모 깨기 - 해방 (1971)

 구데리안 필모 깨기 - 해방 (1971)

원제: Освобождение 감독 유리 오제로프(Юрий Озеров) 배우 헤르베르트 쾨르브스 (Herbert Körbs) 등장 분량 3부 <주공의 방향>과 4부 <베를린 전투>에 등장한다. 3부 마지막에야 첫 등장. 7월 20일 암살미수 사건 직후 새 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해방 배우들이 대체로 원본 인물과 똑같이 생겼는데 구데리안은 특히 원본 인물과의 싱크로율이 너무 높아서 놀랄 지경.

다만 훈장은 아무거나 대충 달아둔 게 조금 맘에 안 든다. 구데리안은 독일십자훈장(오른가슴에 달린 거)을 받은 적이 없고 왼쪽엔 전상장도 달려 있는데 이 인간은 전선에서 날뛰던 사람치고 놀라울 만큼 부상을 입은 적이 없다.

톳톳톳 걸어 들어와서 경례를 하는데 눈을 왜 저렇게 떠? 또다시 톳톳톳 걸어가는 아기수달.

뒤에서 지도 들고 따라오는 건 귄셰. 총통 각하 현실을 외면하시면 안됩니다 저희 지금 큰일났습니다 발언하는 중.

저 구데리안 특유의 짧은 거북목까지 그대로 재현돼서 너무 웃겼다.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