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지만 나는 <영국 본토 항공전>으로 번역한 영화의 자막 작업이 8년만에 끝났다. 8년 내내 한 건 아니고, 17년부터 영국 공군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영어 대사만 자막 작업을 해 뒀다 독일어 부분도 작업해 완성하기 위해 이제야 꺼내 본 것. 사실 작업 자체는 작년 10월에 시작했지만 그 사이 노르망디-니에멘 덕질하느라 손을 놓고 있었음. 1940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영국 해협과 영국 본토 상공에서 벌어진 영국 본토 항공전은 영국 본토의 비행장을 폭격해 교전 없이 영국 공군을 궤멸하고자 하는 독일 공군과 독일기를 요격하려는 영국 공군의 싸움이었다.
적습이 있을 때마다 최대한 빨리 탐지하고 경로를 파악한 후 전투기 조종사들을 출격시켜 독일군의 작전을 방해하고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영국 공군의 목적이었다. 이런 목표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항공전 내내 제 역할을 다한 전달 체계가 '다우딩 시스템(Dowding System)'.
당시 전투기사령부 1...
원문 링크 : 영국 본토 항공전과 다우딩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