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에 이상한 자부심 하나가 생겼다. 코로나 시기에 중국에서 살아남았다는 자부심 ㅋㅋㅋㅋㅋ 1.
일 년 동안 정말 일주일에 3~4번 아침 출근 전 핵산 검사를 했고, 2. 일 년의 절반은 온라인 수업을 했고, (한 학기 내내 공개 수업ㅋㅋㅋㅋ) 3.
일 년 중에 2개월은 봉쇄 및 격리로 보냈다. 나는 솔직히 이제 제 3국만 아니면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자부심이 있다.
이런 제로코로나의 중국은 정말 하루아침에 없어져버렸다. 인민: "그래서 언제 풀린다는거야?"
베이징: "십" 인민: "십개월 후? 십주 후?"
베이징: "구, 팔, 칠..." 며칠 전까지는 건강마를 찍고 다녔는데 2~3일 사이에 모든 검사소가 사라졌고 한국처럼 자유로워졌다.
정말 세뇌가 무서운 게 일 년 내내 검사 받고 이동에 제약을 받으며 살다가 "자 이제 너네 마음대로 해 너네가 풀어달라고 했잖아 ^__^" 하면서 자유를 주니.... 이유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다.
코로나 검사 안 해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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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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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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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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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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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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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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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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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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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문 링크 : #중국 천진 69. 중국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