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는 역시 최고다. 중국에 있을 때 실컷 즐기겠다고 다짐한 것 중 하나가 호캉스다.
유명한 체인의 호텔을 한 번씩 도장깨기 하고 갈 예정인데, 그 시작은 콘래드. 조식은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본 방만해서 800위안 정도. 한국 콘래드는 여의도에 있는데 한강뷰가 좋기로 유명하다.
몇 년 전 더현대 서울이 시야를 막아서 이제 그 명성이 예전과 같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5성급은 좋겠지...? 천진 콘래드 호텔은 뷰는 딱히 없다.
내가 투숙한 곳은 가든뷰라고 해야하나? 원래 계획은 충칭 여행이었는데 최고 기온 41도 최저 기온 31도 30대인 나로서는 절대 무리라고 생각해서 비행기표를 취소했는데 충칭으로 가는 표는 수수료 5만원이나 떼였다.
그래도 돌아오는 표는 전액 환불이라 다행... 충칭말고 호캉스를 하기로 정하고 하루 종일 주구장창 방 안에만 있었다.
요 근래 몸이 찌뿌둥해서 꼭 욕조가 있었으면 싶었다. 파워 j로서 뭐든지 심사숙고 하는 나는 다양한 선택지를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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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天津56. 호캉스 말해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