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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조선소 (북으로 결국 가지 못한 목공의 조선소)

 칠성조선소 (북으로 결국 가지 못한 목공의 조선소)

여기는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 가... 아니고 속초에 칠성 조선소다.

앞에 보이는 속초 시내와 그앞에 청초호 그리고 파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비현실적인 모습을 만들어 낸다. 계획된 도시에 살다보면 이런 계획 되지 않은 느낌에 이국적인 느낌을 받는다.

녹이 흘러내린 전봇대와 나무 현판이 그 느낌을 잘 살려낸다. 찾아보니 1952년 북에서 내려온 최철봉씨가 통일이되면 다시 북으로 갈생각으로 속초에 자리잡고 조선소를 만든게 계기가 되었고 3대째 운영하다가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바뀐거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사실 만들기 어렵다. 안쪽에서는 커피를 판매하는데 이런 크레인들이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내고 이런 이미지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환기를 가져다준다.

저 멀리 보이는 설악대교가 잘 어울린다. 입지가 탁월하다 그림으로 그려서 액자로 걸어놓은것 보다 더 멋있고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도 잘 꼼꼼이 살펴보면 이렇게 멋진곳이 많다는 사실에.. 시각적인 통찰력과 관점만 조금 바꾼...

# 스페셜포토덤프 # 속초카페 # 칠성조선소 # 포토덤프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