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처음 부서 배치를 받고 회식을 갔는데 간곳이 본수원갈비 였다. 대학생을 막 벗어나 사회의 물을 살짝 들이겼을때 쯤 본수원갈비의 퀄리티를 잊지 못한다.
가격이 비싸 놀라고 밑반찬이 많이 나와서 두번째로 놀라고 소고기를 양것 먹어서 좋았던 기억이 난다. (1인분 450그람 기준 3만원 정도 했던것같다. 지금은 6만원이다) 수원에 살때는 종종 가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발길이 뜸했져서 잊고 살았다.
아마도 , 반찬 많이주는 음식점의 대체지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 (개인적인 의견) 지금는 미국산을 그냥 시키는 분위기 이지만 15~16년도의 분위기는 미국산은 나쁜것이라는 인식이 좀 있어서 , 가족을 데려가서 "미국산 주세요"라고 이야기 하거나 , 고민하는 내 모습이 싫어 안갔던거 같기도 하다 (지금은 그냥 미국산으로 통일인것 같다.) 말이 길었지만 , 오랜만에 온 본수원 갈비다.
반찬이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 잘 못먹어서는 아니다.
아무튼 아니다. 상다리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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