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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원래 방황하는 것이다

 마음은 원래 방황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잡념이나 공상에 자주 빠집니다. 그렇다보니 지금의 경험이나 과제에 집중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지금의 경험이나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지는 것을 '마음 방황mind wandering'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에 비해 현재의 경험이나 과제에 주의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를 '마음챙김mindfulness'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자칫 마음챙김은 좋은 것이고 마음방황은 안 좋은 것이라는 이분법적 판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럴까요?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상대의 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대화중에 상대가 시종일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한다면 어떨까요? 너무 불편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러운 대화는 상대의 눈을 쳐다볼 때와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초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은 하나의 대상에 아주 오래 동안 ...

# 마음놓침 # 마음챙김이란 # 방황하는마음 # 집중과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