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장 상사 분 중 한 분이 인도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이셨다. 내가 일을 그만두고 요가를 배우러 인도에 가겠다고 하니, 꼭 가야 하냐며 말리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요'라고 말하니, 꼭 가야한다면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꼭 맞고 가라고 하셨다. 일본에서 맞고 갈까 싶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더라..
구글에 장티푸스 검색 시, 나온 평균 가격 가격 뿐만이 아니라, 병원에 따라서는 백신을 구비해놓지 않아 접종이 안되는 곳도 많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장티푸스 위험지역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것 아닌가?
역시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정말 끝내주는 것 같다. 출국까지 시간도 있고 해서 한국에 완전 귀국 후, 한국에서 접종하기로 마음먹었다.
인도뿐만 아니라, 동남아(말레이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장티푸스 고위험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출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