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권별로 달라지는 번역 방식 나는 번역에 번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번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한 번역을 보고 가끔 놀란다. ① '와.. 정말 너무 별로다!'
② '와.. 정말 너무 잘했다!'
굳이 퍼센트에이지를 놓고 보면 ①번의 비율이 90%로 훨씬 높다. 번역을 끝마치고 나서 발견하는 내 번역의 오류점을 찾는 것도 꽤나 쏠쏠한 재미이다.
좋게 말해서 재미지, 재미를 빙자한 자책이라고 해두자. 예를들어, '역이름'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있다.
'가나가와역'과 '가나가와시역'이 있다. 한국어로 발음했을 때 발음도 비슷하고 타지에서 온 관광객에게는 혼란을 일으킨다.
이럴 때는 괄호로 그 나라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 (나는 그것을 몰랐다!)
'가나가와역', '가나가와시역 (가나가와 시에키)'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래야 길을 잃었을 때 길을 현지인에게 물어보기가 쉽다.
나는 그렇게 질릴 만큼 일본여행을 해놓고서 이 사소한 것을 잊어버리고 살았다는 것이 너무...
원문 링크 : 번역에 대한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