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감자탕에는 역시 부추보다는 우거지(추가는 가능합니다) 주문 : 감자탕 小 (28,000원) 비가 오는 날에는 언제나 빨간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다. 뭐 사실 화창한 날에도 땡기지만 유달리 비가 오고 으슬거리면 더 떠오른다.
저녁에 안주거리로는 사실 계속 뎁혀먹을 수 있는 전골이나 탕 이런 류가 적합하다. 근처에 뭐가 있나 찾아보던 와중 영등포구청의 은성감자탕이 눈에 들어왔다.
영등포구청에서 술을 마실 때 몇번 지나가면서 봤던 감자탕 집인데, 항상 다른 술집을 이미 향하고 있었기에 목적지가 될 수 없었다. 감자탕 하나 두고 끓여가면서 뼈를 발라먹으면 적합한 식사+안주가 될 것 같아 발걸음을 향했다.
저녁 7시에 도착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한 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우리 이후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웨이팅까지 생기게되었다.
우리는 감자탕 小를 시켰고 별다른 사리를 추가하지는 않았다. 우거지 라면 수제비 사리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우거지 사리를 시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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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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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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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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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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