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타코야키에 필수 요소만을 갖춘, 그러나 그 자체로 훌륭하다. 주문 : 타코야키 8알(440엔) 오사카의 명물하면 당연히 여러 음식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인 타코야키는 워낙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많이 퍼져있다.
대중적으로 기여를 한 타코야키 트럭은 지금은 많이 안 보이지만, 어렸을 때 처음 트럭에서 사먹었던 타코야키는 신세계였다. 소스도 고를 수 있고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듬뿍 얹어주던, 그런 타코야키와의 추억이 각별했기에 오사카 방문에도 타코야키가 기대되었다.
그러나 왜일까 오사카를 방문했으니 소스범벅인 타코야키보다는 타코야키의 본질에 가까운 타코야키가 궁금해졌다. 사실 본질에 가깝기보다는, 소스말고 재료의 힘이 강력한 곳을 원했다랄까.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도심(도톤보리)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엄청 심플하게 내어주는 곳, 타코야키 우마미야를 방문하게 되었다. 저녁 먹기 전에 방문했기에 간식 개념으로 8알만 주문하였다.
가게는 한국에서 못 본 숫자의 여러 판을 한 번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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