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원격줄서기 없던 시절에도 3시간씩 기다려서 먹었던 국보급 동치미 막국수. 주문 : 메밀국수 곱배기(12,000원) 누군가 나에게 막국수라는 카테고리에서 가장 맛있는 가게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백촌막국수라고 말할 수 있다.
한창 심할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백촌막국수를 먹으러 갔을 정도로 애정하는 가게인데, 이번에는 진짜 간만에 방문하였다. 주말에 백촌막국수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신청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일행이 있다면 일행과 시차를 두고 신청해서 타이밍 맞는 일행 테이블링으로 입장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러나 가장 짜릿한 백촌막국수는 17시 마감 전 들어가서 웨이팅뿐만 아니라 손님 없을 때 먹는 백촌막국수이긴하다. 예전에는 이름 받아 적는 분에게 웨이팅 걸어두고 3시간씩 기다리는게 국룰이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백촌막국수 상호명은 심플하게 백촌리에 위치해있기에 백촌막국수인데, 백촌리는 올 때마다 설렌다. 원래 수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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