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돼지 지방의 풍미를 극도로 끌어올린 아부라소바. 주문 : 아부라소바(9,500원) 라멘을 먹다보면 처음에는 대체로 돈코츠로 입문을 할테고, 다양한 국물라멘을 접하다 이제 또 빠지게 되는게 츠케멘과 아부라소바 마제소바일 것이다.
츠케멘이야 찍어 먹는 방식이기에 큰 차이를 보이지만 사실 아부라소바와 마제소바는 업장에서 어떻게 이름 짓냐에 따라 큰 차이를 안 보이기도 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마제소바는 매콤한 다진 민찌가 들어가고 아부라소바는 아부라(油)이름 답게 기름이 메인이 되지만 아닌 곳들도 상당하다.
차치하고 이번에 부탄츄에서 아부라소바 이벤트를 4월말까지 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꽤나 매니악하고 이름에 걸맞는 방식으로 만든다고하여 바로 방문했다. 아부라소바로 주문하였고 별도로 밥은 주문할 필요 없이 공짜로 주셨다.
느끼함이 가득한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와서 혹시 몰라 칠리플레이크를 담아왔다. 셀프코너에 밥도 있었지만, 아부라소바 전용 밥은 별도로 요청을 해야하기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