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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경매가 핫하다는데?

 요즘 서울 경매가 핫하다는데?

안녕하세요. 노토입니다 :) 요즘 서울 부동산 시장을 보면, 가장 뜨거운 곳이 아이러니하게도 매매 시장이 아니라 ‘경매’ 시장입니다.

특히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제에 묶이면서, 일반 거래는 숨통이 막힌 반면 경매 시장에는 오히려 돈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원래 경매 낙찰가는 매매가보다 낮게 형성되는 게 상식입니다.

명도 리스크, 선순위 임차인 등 위험 요소를 감안하면 감정가의 80% 선에서 받는 것이 제가 처음 배울 때도 가이드라인 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울시장은 낙찰가가 시세를 넘는 ‘역전 현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157는 감정가보다 9.6% 높은 38억8,999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기존 매매 최고가보다 4억 3,000만 원 비싸게 낙찰된 사례죠.

영등포푸르지오, 금호두산, 고덕 아남아파트 등도 줄줄이 신고가를 넘어가는 가격에 경매가 마감됐습니다. 심지어 성동구 금호동의 한 59 경매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