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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없다고 아무 집이나 고른 신혼의 결말

 전세 없다고 아무 집이나 고른 신혼의 결말

안녕하세요. 노토입니다 :) 어제 회사 후배와 커피 한 잔을 하던 중 후배가 물어봤습니다.

"신혼집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요즘 전세가 너무 없어요."

문득 저의 신혼이 생각나더군요. 오늘은 신혼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함께 거주할 집을 고르실 때는 신중하세요." 제가 어린 시절 누구도 저에게 이런 조언을 해준 어른은 없었습니다.

저의 첫 신혼생활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5만원으로 복도식 아파트에서 시작하였는데요. 어떻게 선택하셨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냥 부동산 가서 얘기했습니다.

"여기 주변에 저렴한 집이 있나요?" 그렇게 오후 5시 정도에 보러 간 집은 4가족이 월세로 살고 있는 수리되지 않은 작은 24평 아파트였습니다.

당시에 전 지방에 거주했기에, 수도권처럼 지하철도 없었고 버스를 탈 일도 없었습니다. "지방인데 왜 월세를 선택하셨나요?"

당시에는 투자를 하려고 월세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7년 해당 지역은 공급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