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로 부자되기' 독자 여러분! "임대인들 다 죽이는 정책이다", "이제 어쩌란 거냐" 최근 빌라나 다세대주택을 소유한 집주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절규와도 같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28일)부터, 마지막 보루였던 주택금융공사(HF)마저 전세 자금 보증의 문턱을 대폭 높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왜 '빌라 집주인'들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불리는지, 그리고 이 사태가 결국 세입자들에게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그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무슨 일이 있었나?: '최후의 보루'마저 막혔다 먼저 '전세 보증' 시스템을 간단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전세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은 그냥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닙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HF(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보험) 같은 보증 기관이 "이 세입자가 나중에 돈을 못 갚으면, 우리가 대신 갚아줄게요"라는 '보증서'를 발급해 줘야만 대출이 나옵니다.
문제의 시작: 정부는 '전세...